줄거리
#점프,점프,점프#점프,점프,점프 “이번만큼은 내 실력을 보여주겠어!!! 하지만 현실은 머피의 법칙의 남자 원중” 오디션을 보러 온 아이돌 지망생 원중. 의욕이 넘치는 원중이지만 너무 긴장한 탓인지 배탈이 난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다가 갇혀버리는 사고를 당한다. 겨우 구출돼서 오디션장에 갔지만, 이미 모두 끝난 상태다. 허탈한 원중. 매번 중요한 오디션을 앞두고 사고가 나는 원중은 지지리도 재수가 없는 남자다. 알바하는 카페에 시간 조정을 요청하는 원중. 카페 사장은 몇 시간이나 한다고 시간 조정까지 하느냐며 그냥 그만두라고 한다. 그만두겠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 충전을 부탁하는 원중, 웃픈 상황이다. “나도 한 때는 아이돌을 준비했지만, 지금은 직장인 유리“ 원중과 말뚝박기를 할 정도로 친한 여사친 유리. 유리는 원중, 혜윤, 재민과 함께 ‘광명패밀리’ 방의 멤버다. 유리는 여행사에서 다음 날 새벽에 나갈 해설사가 급하게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원중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의외로 해설사로 나선 원중이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자 유리가 개인 방송을 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콘텐츠 메인 컨셉은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가볍게 바람 쐬고 올 수 있는 근교 여행!!! “BTS의 팬클럽 회장. 원중은 내가 스타로 만들겠어. 혜윤” ‘광명패밀리‘의 또다른 멤버이자 원중을 빨리 아이돌로 만들어 그의 매니져로 세계(?)를 향해 뛰고 싶은 혜윤. 혜윤은 ’광명패밀리‘의 마지막 멤버이자 남친인 재민에게 철없이 산다는 핀잔을 듣고 헤어지자고 선언을 했지만… 재민이 사업을 하던 선배로부터 사기를 당해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중에게 유튜브 방송으로 스타를 만들겠다며 일일 피디로 나선다. 하지만 개인방송이 어색하기만 한 원중에게 너의 장기인 춤을 춰보라고 하는 혜윤. 원중의 특기인 춤과 노래가 나오자 방송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젊다고 무시하지 마라. 나도 어엿한 사장이다. 사기당한 사장. 재민” 혜윤과 결혼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사기를 당해 나락에 있는 재민. 그런 재민에게 원중이 광명동굴로 바람도 쐴 겸 개인 방송을 하러 가자고 한다. 광명동굴 소개도 좋지만 자신을 위해 노래를 들려달라는 재민. 재민의 요청으로 개인방송에서 노래를 보르는 원중. 원중의 노래 실력에 댓글이 어마무시하게 호평들이 올라온다. 기분이 좋아진 두 사람. 재민이 혜윤에 대한 고민 얘기를 하다 위로를 하려던 원중은 ‘나도 같은 마음이야’라면서 무의식적으로 유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대박 사건!!! 원중은 머피의 법칙을 깨고,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을까? 그리고 유리와 친구 사이를 넘어설 수 있을까? 뜻하지 않은 계기로 아이돌의 꿈을 접고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는 유리. 유리가 원하는 꿈을 꿀 수 있을까? BTS 팬클럽의 회장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매니져로 자신을 능력을 증명하고픈 혜윤. 혜윤은 매니져가 될 수 있을까? 혜윤이 철없다고 무시했던 재민. 사기를 당해 나락으로 떨어진 재민은 사업도 혜윤과의 관계도 정상으로 돌이킬 수 있을까? 네 청춘의 꿈과 좌절. 그리고 성장과 극복이 K-POP과 함께 펼쳐진다!!!